대웅제약, 생명공학 신약 1호 기능성 제품 발매 목전
대웅제약(대표 윤재승)이 국내 생명공학 신약 1호 ‘이지에프’를 함유한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의 허가를 받아 10월 말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EGF는 1986년 미국의 코헨 박사가 최초 발견하여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생리 활성 단백질로 침과 땀, 혈액 등에 인체 내 존재하는 천연 피부재생 물질이며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잔주름 제거, 피부 탄력 유지, 피부 재생 작용의 뛰어난 역할을 한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EGF 기능성 화장품은 12주 임상 시험 결과 주름개선 효과, 피부 촉촉해짐, 부드러워짐, 매끄러워짐 등의 항목에서 90% 이상의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EGF가 피부조직의 성분인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켜 주름을 완화하는데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노화 방지와 피부탄력 유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 EGF 화장품 임상연구 진행자인 김연태 박사는 “인체 내 EGF는 20대 후반부터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나이를 먹을수록 피부노화 방지를 위한 EGF공급이 필요하며, EGF의 뛰어난 주름 개선 기능으로 주름케어에 민감한 20대 후반 이상의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1991년 생명공학 기술로 EGF 연구에 착수하여 1995년 생산기술 완료 후 임상을 거쳐 2001년 생명공학 신약1호인 EGF 의약품화의 성공하여 현재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를 판매하고 있다.
이지에프는 지난 해 피부외용제 조성물에 대한 유럽특허를 취득받았으며, 중동은 올해 말 허가를 취득할 전망이다.
EGF는 1986년 미국의 코헨 박사가 최초 발견하여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의 이목을 끌었던 생리 활성 단백질로 침과 땀, 혈액 등에 인체 내 존재하는 천연 피부재생 물질이며 피부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켜 잔주름 제거, 피부 탄력 유지, 피부 재생 작용의 뛰어난 역할을 한다.
대웅제약이 개발한 EGF 기능성 화장품은 12주 임상 시험 결과 주름개선 효과, 피부 촉촉해짐, 부드러워짐, 매끄러워짐 등의 항목에서 90% 이상의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EGF가 피부조직의 성분인 콜라겐의 합성을 촉진시켜 주름을 완화하는데 뛰어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피부노화 방지와 피부탄력 유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웅제약 EGF 화장품 임상연구 진행자인 김연태 박사는 “인체 내 EGF는 20대 후반부터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에 나이를 먹을수록 피부노화 방지를 위한 EGF공급이 필요하며, EGF의 뛰어난 주름 개선 기능으로 주름케어에 민감한 20대 후반 이상의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1991년 생명공학 기술로 EGF 연구에 착수하여 1995년 생산기술 완료 후 임상을 거쳐 2001년 생명공학 신약1호인 EGF 의약품화의 성공하여 현재 당뇨병성 족부궤양 치료제 ‘이지에프’를 판매하고 있다.
이지에프는 지난 해 피부외용제 조성물에 대한 유럽특허를 취득받았으며, 중동은 올해 말 허가를 취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