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지원단 파견

발행날짜: 2021-10-26 10:57:28

경북대병원은 코로나19 확진 환자의 격리 및 치료를 위해 경상북도 경주시 양남면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에 마련된 '대구시 자체 2호 생활치료센터'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경북대병원은 지난 11일부터 2개월 동안 의사, 간호사, 방사선사 등 20여 명을 파견하여 감염병 환자의 진료와 모니터링 등 의료 지원과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대구시가 운영 중인 2곳의 생활치료센터 중 하나인 '대구시 자체 2호 생활치료센터'는 560여 병상 규모로 대구 지역 7개 종합병원이 2개월씩 협력병원으로 참여해 의료진을 파견하고 있다.

관련기사

병·의원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