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피부 미용 전문가들 초청해 최신 지견 나눠
멀츠 에스테틱스(대표 유수연)가 프리미엄 초음파 리프팅 기기인 울쎄라®의 출시 12주년을 맞아 정기 학술 교육 프로그램 'MEX(Merz Experts)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쎄라®의 12주년을 기념하고 임상 전문의들의 다양한 시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된 이번 멕스 심포지엄에는 연자로 2017 Best Cosmetic Dermatologist 로 선정된 바 있는 석학인 사브리나 파비 박사(Sabrina Guillen Fabi)와 국내 리프팅 분야 전문가인 MJ 피부과의 김민주 원장이 참여했다.
파비 박사는 2019년 미국 Journal of Drugs in Dermatology에 게재된 울쎄라®의 글로벌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의 중요성과 임상결과를 공유했다.
파비 박사는 "울쎄라®는 초음파 레이저를 피부 근막층까지 전달함으로써 늘어진 피부를 자연스럽게 들어 올리며 이는 점진적으로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 매우 훌륭한 기술"이라며 "울쎄라®의 FDA 승인 이후 의료계에서도 반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의 글로벌 프로토콜을 한국인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현장의 전문가들과 질의 응답 세션을 소화했다.
김 원장은 "울쎄라®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울쎄라®의 행보가 사실 상 이 분야를 선도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 10여년 간 국내에서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통해 한국인의 특성 상 얼굴 전면에 최소 600샷 이상의 초음파 에너지가 전달돼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그동안 울쎄라®가 리프팅의 대명사로서 국내에서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전문가들의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 덕분이었다"며 "리프팅 수요는 지속해서 상승하는 추세인 만큼 멀츠는 앞으로도 의료 전문가와의 의학 정보 교류 및 교육의 장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울쎄라®의 12주년을 기념하고 임상 전문의들의 다양한 시술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된 이번 멕스 심포지엄에는 연자로 2017 Best Cosmetic Dermatologist 로 선정된 바 있는 석학인 사브리나 파비 박사(Sabrina Guillen Fabi)와 국내 리프팅 분야 전문가인 MJ 피부과의 김민주 원장이 참여했다.
파비 박사는 2019년 미국 Journal of Drugs in Dermatology에 게재된 울쎄라®의 글로벌 골드스탠다드 프로토콜을 소개하고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의 중요성과 임상결과를 공유했다.
파비 박사는 "울쎄라®는 초음파 레이저를 피부 근막층까지 전달함으로써 늘어진 피부를 자연스럽게 들어 올리며 이는 점진적으로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 매우 훌륭한 기술"이라며 "울쎄라®의 FDA 승인 이후 의료계에서도 반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김민주 원장은 울쎄라®의 글로벌 프로토콜을 한국인에게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실제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현장의 전문가들과 질의 응답 세션을 소화했다.
김 원장은 "울쎄라®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초음파 리프팅 시술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에 울쎄라®의 행보가 사실 상 이 분야를 선도한 것이 사실"이라며 "지난 10여년 간 국내에서 축적된 임상 데이터를 통해 한국인의 특성 상 얼굴 전면에 최소 600샷 이상의 초음파 에너지가 전달돼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멀츠 유수연 대표는 "그동안 울쎄라®가 리프팅의 대명사로서 국내에서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러 전문가들의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 덕분이었다"며 "리프팅 수요는 지속해서 상승하는 추세인 만큼 멀츠는 앞으로도 의료 전문가와의 의학 정보 교류 및 교육의 장을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