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매출액 966억원 달성…단기순이익도 크게 늘어
미래컴퍼니가 2021년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64억원(영업이익률 19%), 당기순이익 85억원(당기순이익률 25%)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각각 전분기 대비 339%, 442%에 달하는 성장이다.
2021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9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이상 성장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69억원, 누적 당기순이익은 111억원으로 흑자 기조도 유지됐다.
이는 정밀 연삭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베젤리스, 플렉서블 OLED, Micro LED 등 다양한 패널 형상에 적용되는 맞춤형 가공 장비 수주가 늘면서 나온 성과다. 또한 레이저 가공 장비, 검사 장비 등으로 장비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도모한 것도 실적 성장에 밑바탕이 됐다.
수술 로봇 시장에서도 점진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5월 Revo-i(레보아이)가 제 10호 혁신의료기기에 선정된데 이어 11월에는 원자력병원에 레보아이가 설치됐다.
미래컴퍼니 관계자는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연됐던 고객사들의 투자 재개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외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의 수주 문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반도체 가공장비 분야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1년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9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이상 성장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69억원, 누적 당기순이익은 111억원으로 흑자 기조도 유지됐다.
이는 정밀 연삭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베젤리스, 플렉서블 OLED, Micro LED 등 다양한 패널 형상에 적용되는 맞춤형 가공 장비 수주가 늘면서 나온 성과다. 또한 레이저 가공 장비, 검사 장비 등으로 장비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도모한 것도 실적 성장에 밑바탕이 됐다.
수술 로봇 시장에서도 점진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5월 Revo-i(레보아이)가 제 10호 혁신의료기기에 선정된데 이어 11월에는 원자력병원에 레보아이가 설치됐다.
미래컴퍼니 관계자는 "2020년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연됐던 고객사들의 투자 재개로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며 "국내외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의 수주 문의가 지속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 반도체 가공장비 분야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