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스테크와 공동연구-권범선 병원장 "안전한 진료환경 창출 선도"
동국대 일산병원(병원장 권범선)은 IT 기반의 자산관리 전문업체인 심스테크와 스마트 자산관리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자산관리 시스템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병원환경 구축을 통해 의료자원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도입됐다.
동국대 일산병원은 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존에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병원 재물조사를 비접촉 방식인 RFID Tag 부착 및 스캐닝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과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기구 바코드 인식을 이용해 수술도구에 대한 이력관리 및 영상 인식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병원 재고와 이력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해져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관리가 가능해진다.
특히 주요 수술 기구들의 실시간 위치정보와 사용 상태를 쉽게 파악해 응급상황에 필요한 수술기구를 빠르게 찾을 수 있어 환자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범선 병원장은 "병원 자산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한 병원으로 환자의 안전한 진료 환경을 창출하는 선도 병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일산병원은 지난 3월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를 오픈해 운영 중으로 스마트 자산관리 시스템은 안정화를 거쳐 12월 중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스마트 자산관리 시스템은 급격하게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대응하고 인공지능(AI) 기반의 병원환경 구축을 통해 의료자원에 대한 보다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도입됐다.
동국대 일산병원은 시스템 개발을 통해 기존에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병원 재물조사를 비접촉 방식인 RFID Tag 부착 및 스캐닝을 통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한 플랫폼과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의료기구 바코드 인식을 이용해 수술도구에 대한 이력관리 및 영상 인식 시스템 구축을 통해 병원 재고와 이력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해져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한 관리가 가능해진다.
특히 주요 수술 기구들의 실시간 위치정보와 사용 상태를 쉽게 파악해 응급상황에 필요한 수술기구를 빠르게 찾을 수 있어 환자안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범선 병원장은 "병원 자산관리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한 병원으로 환자의 안전한 진료 환경을 창출하는 선도 병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국대 일산병원은 지난 3월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을 HIS(Hospital Information System)를 오픈해 운영 중으로 스마트 자산관리 시스템은 안정화를 거쳐 12월 중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