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보호제 등 기부-전욱 병원장 "화상환자 보습제 개발 노력"
한림대 한강성심병원(병원장 전욱)은 지난 17일 닥터솔루션(대표 오다정)과 화상환자 치료 및 재활에 필요한 치료제 공동연구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닥터솔루션은 화상환자의 피부 보호를 위해 한강성심병원에 약 1870만원 상당의 젤크림 300개와 자외선차단제 200개를 기부했다.
전욱 병원장은 "화상환자는 상처부위 가려움 등의 증상이 많아 상당량의 보습제가 필요하다. 공동연구를 통해 환자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보습제 등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다정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화상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성장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닥터솔루션은 지난 10월 진행된 한림대 의료원 50주년 및 설립자 일송 윤덕선 박사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 ‘위런위로(WeRunWe路)’ 진행 시 약 2000만원 상당의 자외선 차단제를 기부한 바 있다.
이날 닥터솔루션은 화상환자의 피부 보호를 위해 한강성심병원에 약 1870만원 상당의 젤크림 300개와 자외선차단제 200개를 기부했다.
전욱 병원장은 "화상환자는 상처부위 가려움 등의 증상이 많아 상당량의 보습제가 필요하다. 공동연구를 통해 환자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보습제 등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오다정 대표는 "업무협약을 통해 화상환자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며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과 성장을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닥터솔루션은 지난 10월 진행된 한림대 의료원 50주년 및 설립자 일송 윤덕선 박사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 ‘위런위로(WeRunWe路)’ 진행 시 약 2000만원 상당의 자외선 차단제를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