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 형평 및 포용(DE&I)의 문화 전달
여성 생존권과 참정권 상징 빵과 장미 나눠
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직장 내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다양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생존권을 의미하는 빵과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를 나누며 세계 여성의 날의 기원(origin)을 되새겨보고자 하는 의도에서 출발했다.
바이엘 코리아는 8일 임직원 100명에게 빵과 장미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시작으로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주제인 '#Embrace Equity'에 대한 이해를 돕고, 바이엘이 추구하는 다양성, 형평 및 포용(Diversity, Equity & Inclusion, 이하 DE&I)의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는 퀴즈 이벤트와 서명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사내 곳곳에서 직원들이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주제인 #Embrace Equity를 의미하는 '포용'의 제스쳐를 함께 취하며 직장 내 DE&I의 가치가 실현될 수 있길 바라는 퍼포먼스도 진행했다.
이밖에도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주제와 바이엘이 추구하고 있는 전략인 DE&I와 연결해 '다름의 가치를 포용하자'는 의미로 해석하고, 공평한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바이엘만의 선도적인 기업문화를 강조했다.
바이엘 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는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의 주제가 강조하는 '형평(Equity)'은 개인적인 차이를 고려해 적절하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바이엘은 모든 구성원의 성별, 인종, 문화 등 다양성을 포용하고 '다름의 가치'를 인정하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형평'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바이엘이 추구하는 DE&I 가치의 실현을 통해 젠더 다양성(Gender diversity)을 이루어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바이엘은 본사의 주도 하에 UN 지속가능개발목표(UN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중 하나인 양성평등(Gender Equality)을 바이엘의 지속가능목표 중 하나로 정하고 직장 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