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반 안검사 기는ㅇ에 치매 자가진단 서비스 탑재
픽셀로는 오는 9월 14일부터 9월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OSPITAL HEALTHTECH FAIR, KHF 2023)에서 신제품 '내눈 눈건강 자가진단 키오스크'를 선보인다.
내눈 눈건강 자가진단 키오스크는 내눈 앱서비스의 AI 기반 안검사 기능과 더불어 치매 자가 진단 서비스를 추가로 탑재한 태블릿 크기의 소형 키오스크다.
애플리케이션과 키오스크에 탑재된 AI 기반 안검사는 근거리 시력검가, 노안 조절력 검사, 황반 변성 검사가 있다.
최근 성남 시니어 센터에서 실증 결과 환자 만족도가 90점대로 높았으며 '결과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의사에게 받은 결과와 일치하는 부분이 많다'는 피드백을 받았다.
또한 의료기기 1등급을 획득하면서 국내에서 의료기기로 인정받는 성과도 거뒀다.
픽셀로 강석명 대표는 "내눈 눈건강 자가진단 키오스크는 현재 국내 다양한 시니어 센터와 은행, 쇼핑몰에 설치돼 피드백 및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픽셀로의 제품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