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징,초음파,환자 케어 솔루션,서비스 사업 대상
"세분화된 네트워크 통해 밀접한 소통 채널 구축"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국내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및 강화를 위해 채널 파트너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GE헬스케어 의료기기 영업 및 서비스 제공에 협력할 기업으로 국내 전역의 영업 및 서비스 채널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GE헬스케어는 의료 영상 장비 관련 100년 이상의 기술을 가진 글로벌 메디테크 기업으로 CT, MRI, 초음파, 환자 모니터링 솔루션,마취기,인큐베이터 등 의료서비스에 필요한 의료 영상 기술과헬스케어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GE헬스케어는 이러한 의료 기술 및 서비스를 국내에 보다 효율적이고 전문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국내 영업 및 서비스 채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이를 통해국내 전역 의료 시스템 개선과 국내 중소 파트너사들과 기술력,경영 리더십 등 비즈니스 경쟁력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경제 및 동반 성장을 추구한다는 계획이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은미 대표는 "GE헬스케어는 오랜 시간 한국 산업의 파트너로서 국내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왔다"며 "국내 채널 파트너사들과 협력 또한 국내 우수 기업 및 인재 발굴,경영 노하우 공유를 통한 협력과 동반성장을 추구하기 위해 열정과 역량을 갖춘 기업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GE헬스케어의 세일즈 채널 파트너사 모집은 GE헬스케어의 이미징,초음파, 환자 케어 솔루션(환자 모니터링 장치, 마취기, ECG 및 인큐베이터)등 GE 헬스케어 전반적인 사업부문의 영업 및 서비스에 해당되며 자격 및 조건에 대한 심사를 거쳐 전국적으로 모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