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개발의 날 기념식에서 기술 진흥 유공 장관 표창
국내 AI 기업 최초 CES 혁신상 4관왕 등 달성 공로
웨이센 김경남 대표가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제2회 기술개발인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도 기업연구 기술진흥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기술개발인의 날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제정한 기념일로 기술개발인들의 헌신과 노력, 기술혁신을 통한 성과를 알리고 대한민국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의 우대를 통해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행사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기술개발인도 자랑스러운 국가대표!'라는 표어를 걸고 진행했으며 혁신기술로 국가를 대표하는 기업들을 선정해 수상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웨이센 김경남 대표는 의료 AI 기업 최초로 CES 2023 혁신상 4관왕을 달성하고 국내외 디지털헬스케어 시장을 개척하며 K-의료기술 혁신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아 과학기술정통부 장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웨이센은 실시간 소화기 내시경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의 국내 및 글로벌 시장 내 상용화에 성공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 37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바 있다.
또한 의료영상 실시간 분석 기술 및 의료 빅데이터 분석 기술에 대한 연구 개발을 진행하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의료AI 산업에서 차세대 의료AI기업으로 착실하게 기반을 다져오고 있다.
웨이센 김경남 대표는 "30여년 넘게 기술 개발인으로 IT 산업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을 하고 있다"며 "의료 AI 산업에서 웨이센만의 혁신기술로 당당히 글로벌 의료 AI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기술 경영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