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대학생연합축제 23일 연대서 열려

조현주
발행날짜: 2003-05-22 14:50:26
  • 전치련...구강보건관련 사항 홍보 등 겸해

전국치과대학생연합은 22일 내일부터 이틀간 전국 11개 치과대학생연합축제인 '6.9제'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치련은 이번 행사에서 치대생들이 알아야 할 구강보건관련 사항을 홍보하고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전문치의제 등 치의학계를 둘러싼 현안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전치련은 성명을 통해 전문치의제와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 등이 국민의 구강보건향상에 도움이 되는 정책이라는 입장을 표명하고 정부의 실효성있는 사업추진을 요구할 예정이다.

특히 수돗물불소농도조정사업이 추진되면 연간 일인당 200∼300원 가량의 투자로 치아우식증을 60%까지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일부 단체의 반대로 국민건강이 저해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칠 계획이다.

전치련은 전국치과대생들의 권익증진과 국민의 구강건강증진을 목적으로 2001년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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