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 시니어 지원 위한 임직원 봉사 활동 진행

발행날짜: 2025-09-15 11:57:03
  •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 맞아 종로노인종합복지관서 치매 예방 활동 개최

GE헬스케어 코리아가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사장 김용덕)는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21일)을 맞아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GE헬스케어 임직원들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와 치매 예방을 위한 사업을 진행했다.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은 노인들의 복지서비스 확대와 지역사회 나눔 공동체 형성을 위해 2007년에 설립된 단체로 60세 이상 약 1만 3천여 명의 종로구민이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GE헬스케어 코리아, 한국GE초음파, GE헬스케어에이에스(조영제 사업부) 등 국내 3개의 법인이 모두 참여했으며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해 어르신들과 치매 예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신체·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했다.

또한, GE헬스케어 코리아 임직원 밴드 동호회의 특별 공연, 어르신과 1:1로 매칭된 미술 활동,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장아찌와 고추장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GE헬스케어 코리아 김용덕 대표는 "알츠하이머를 비롯한 고령인구의 질병 예방 및 치료를 통한 국민 삶의 질 개선은 주요한 사회적 과제"라며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이러한 활동을 통해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치매 등 고령인구 질병 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건강과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GE헬스케어 코리아 이대욱 상무는 "사회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은 늘 사명이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직접 교감하며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GE헬스케어는 최근 시니어 지원과 지역사회와 상생의 일환으로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5000장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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