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트리 오일서 정제한 4-터피네올로 위생 관리 도움

[메디칼타임즈=이인복 기자]마이크로트(대표 한종철)가 눈꺼풀 및 눈 주변 전용 청결제 클리네올(CLEANEOL)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클리네올은 4-터피네올(4-Terpineol)을 주성분으로 하는 데일리 클렌징 제품으로, 민감한 눈가 피부와 눈꺼풀 주변 사용 환경을 고려해 개발됐다.
눈꺼풀과 속눈썹 주변에 쌓이기 쉬운 피지, 분비물, 메이크업 잔여물 등을 간편하게 닦아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눈꺼풀은 눈 건강 관리에서 중요한 부위 중 하나다. 특히 눈꺼풀에 위치한 마이봄샘은 기름 성분을 분비해 눈물의 증발을 억제하고 눈물막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마이봄샘 기능이 저하되면 눈물막이 불안정해지면서 눈물 증발이 증가하고, 안구 표면 건조로 이어져 염증·손상이 생기거나 안구건조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제 안구건조증 가이드라인(TFOS DEWS II)에서는 마이봄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관리법 중 하나로 눈꺼풀 위생 관리를 권고하고 있다.
클리네올은 이러한 눈꺼풀·눈가 위생 관리 수요에 맞춰 개발됐다. 주성분인 4-터피네올은 티트리 오일에서 유래한 핵심 성분으로, 마이크로트는 눈가 자극을 줄이면서도 세정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해당 성분만을 선별해 적용했다.
티트리 오일은 살균·항균 효과로 눈꺼풀 위생 관리용 클렌징 제품에 널리 활용돼 왔으나, 전 성분 그대로 눈가에 사용할 경우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4-터피네올의 효과는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됐다. 동일 농도 조건에서 4-터피네올과 티트리 오일을 비교한 임상에서 8주 사용 후 4-터피네올 적용군에서만 눈물막 안정성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또한, 4-터피네올은 활성도가 높은 성분인 만큼 눈가 피부에 적용 시 농도와 노출 시간에 따른 안전성 관리가 중요하다.
마이크로트는 4-터피네올의 항균 활성이 유지되는 농도와 반복 사용 조건에서도 눈가 피부에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안전 범위를 확인했으며, 4-터피네올을 유효 성분으로 하는 눈꺼풀 세정용 조성물 및 저자극 항균 조성물 및 안전 농도 범위에 대한 특허 또한 출원했다.
클리네올의 제품 개발 과정에서는 민감한 눈 주변 피부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이 최우선으로 고려됐다.
불필요한 성분은 배제하고 전 성분을 간결하게 구성해 자극 유발 가능성을 낮추는 방향으로 설계됐다. 또한 OECD 가이드라인에 따른 인체각막유사 상피모델 기반 in vitro 안자극 시험을 완료했으며, 시험 결과 조직 생존율은 96.54%로 비자극 기준에 해당하는 결과를 확인했다.
사용 편의성도 강화했다. 클리네올은 적정 용액량을 적용해 사용 중 과도한 액량이 눈가로 흘러내리는 불편을 줄이고자 했으며, 부드러운 순면 패드 타입으로 제작됐다.
별도의 물 세안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외출 전후, 취침 전, 렌즈 착용 전후 등 일상적인 눈가 위생 관리가 필요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크로트 관계자는 "눈꺼풀 위생 관리는 안구 건강을 위해 중요하지만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하기 쉽지 않다"며 "클리네올은 눈꺼풀과 눈가 주변을 간편하고 부드럽게 닦아낼 수 있도록 개발한 제품으로, 눈가 위생 관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이 데일리 루틴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