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미주지역 동창회 순회 방문

이창열
발행날짜: 2004-10-03 12:56:15
  • 개교 이후 처음…동창회 추천 인력 적극 활용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이 개교 이후 처음으로 동문들과 유대감을 다지기 위해 7박8일 일정으로 미주지역 동창회를 방문했다.

3일 대학에 따르면 지난 달 12일부터 19일까지 미주지역 동창회 방문에는 의료원장 최영식 신부를 비롯하여 남궁성은 의무부총장, 천명훈 의과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일행은 미주서부, 중부, 동부지역 동창회 모임에 참석하여 개교 50주년을 맞이한 가톨릭의대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동문들과 허심탄회한 논의를 가졌다.

특히 최영식 의료원장은 “재미 동창회와 적극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필요 인력에 대해 동문이나 동창회에서 추천하는 인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학술 기사

댓글

댓글운영규칙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더보기
약관을 동의해주세요.
닫기
댓글운영규칙
댓글은 로그인 후 댓글을 남기실 수 있으며 전체 아이디가 노출되지 않습니다.
ex) medi****** 아이디 앞 네자리 표기 이외 * 처리
댓글 삭제기준 다음의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하고 아이디 이용정지 또는 영구 가입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1. 저작권・인격권 등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경우
2. 상용프로그램의 등록과 게재, 배포를 안내하는 게시물
3. 타인 또는 제3자의 저작권 및 기타 권리를 침해한 내용을 담은 게시물
4. 욕설 및 비방, 음란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