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9일 제주도에서, 의료시장개방 대비 기대
아시아ㆍ태평양 의료정보 국제표준화 회의가 개최됐다.
산업자원부(이하 산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에서 '아시아ㆍ태평양 의료정보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료정보 표준이란 의료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제반의료관련 메시지를 전자적으로 공유하는 것을 일컫는다.
지난 1998년 결성된 국제표준화기구(ISO) 의료정보기술위원회에서 의료정보 국제표준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17종의 국제규정이 제정된 상태며 70종의 규격이 제정 논의 중이다.
산자부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의료시장개방에 대비하고 의학관련 표준화 및 아시아권 환자의 이동에 따른 진료정보 공유 표준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 부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산업자원부(이하 산자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제주도에서 '아시아ㆍ태평양 의료정보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료정보 표준이란 의료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제반의료관련 메시지를 전자적으로 공유하는 것을 일컫는다.
지난 1998년 결성된 국제표준화기구(ISO) 의료정보기술위원회에서 의료정보 국제표준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17종의 국제규정이 제정된 상태며 70종의 규격이 제정 논의 중이다.
산자부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이번 회의가 의료시장개방에 대비하고 의학관련 표준화 및 아시아권 환자의 이동에 따른 진료정보 공유 표준화 정착의 기틀을 마련하는 한 부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