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김종선 교수 유치··· 2007년도 개최
2007년도 세계이비인후과 CORLAS 학술대회가 한국에서 열린다.
서울의대 이비인후과 김종선 교수는 지난 8월 22일부터 3일간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개최된 2004년도 CORLAS 학술대회에서 2007년도 학술대회를 한국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CORLAS 학술대회는 1926년 네덜란드 그로닝겐에서 최초로 개최돼, 그후 매년 각국을 돌며 개최되어 왔다. 동양에서는 1987년 일본에서 개최된 후 한국이 두 번째이다.
이 모임은 세계 50개국으로부터 4백명 정도의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1개국에 현역회원(60세 이내)이 1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50세 이전에 국내회원의 추천으로 국제 CORLAS의 심사와 인준으로 회원 자격을 갖게 된다.
현재 국내에는 원로회원을 포함하여 총 15명의 회원이 있으며 매년 활발한 국제학술회의 참석과 신규회원 영입을 위한 모임을 하고 있다.
한국 CORLAS 대표 김종선 교수는 “본 학술대회는 참가국의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만큼 학술적 행사와 함께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민간 외교로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임”이라고 말했다.
서울의대 이비인후과 김종선 교수는 지난 8월 22일부터 3일간 브라질 살바도르에서 개최된 2004년도 CORLAS 학술대회에서 2007년도 학술대회를 한국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CORLAS 학술대회는 1926년 네덜란드 그로닝겐에서 최초로 개최돼, 그후 매년 각국을 돌며 개최되어 왔다. 동양에서는 1987년 일본에서 개최된 후 한국이 두 번째이다.
이 모임은 세계 50개국으로부터 4백명 정도의 회원을 가지고 있으며 1개국에 현역회원(60세 이내)이 10명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50세 이전에 국내회원의 추천으로 국제 CORLAS의 심사와 인준으로 회원 자격을 갖게 된다.
현재 국내에는 원로회원을 포함하여 총 15명의 회원이 있으며 매년 활발한 국제학술회의 참석과 신규회원 영입을 위한 모임을 하고 있다.
한국 CORLAS 대표 김종선 교수는 “본 학술대회는 참가국의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가장 저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만큼 학술적 행사와 함께 우리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보여줄 수 있는 민간 외교로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임”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