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는 네티즌의 건강 향상을 위해 국내 최초로 지식 검색 내에서 유명 전문의들의 ‘의료 상담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최근 밝혔다.

20일 야후에 따르면 전국 병원 네트워크를 갖고 있는 오픈포스트(대표 이동준)와의 제휴를 통해 해당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개 의료분야에서 검증된 660여개 병원 1180여명 전문의가 직접 상담한 130만여 의료전문 데이터베이스를 제공하게 된다.

야후코리아는 이번 ‘의료상담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분야별로 제휴된 병원의 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 가운데 우수질문을 올린 네티즌을 선정, 건강검진권·디지털카메라·건강검진 후원비·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