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M 심포지엄서 5개 임상시험 데이터 발표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아토바스타틴에 비해 이상지혈증, 동맥경화증 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심혈관질환 위험 요인 치료에 있어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 24일 이태리 베니스에서 개막한 제14회 담(DALM : Drug Affecting Lipid Metabolism)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디스커버리(DISCOVERY), 코멧(COMET) 등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5일 발표된 디스커버리(DISCOVERY), 코멧(COMETS), 머큐리 I(MERCURY I), 우라누스(URANUS), 레이다(RADAR) 등 5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크레스토가 이상지혈증 환자들의 지질 지표를 개선하여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있어 아토바스타틴보다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머큐리I (MERCURY I)과 디스커버리(DISCOVERY) 연구에서는 크레스토 초회용량(10mg)이 동량의 아토바스타틴보다 더 많은 환자들을 미국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 (NCEP ATP III)과 유럽의 LDL-C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고 있는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치에 도달케 하는 것이 입증됐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는 911명의 고위험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디스커버리(DISCOVERY) 프로그램 연구 결과, 크레스토 10mg을 복용한 환자들(83%)이 같은 용량의 아토바스타틴을 복용한 환자들(68%)보다 유럽의 LDL콜레스테롤 목표치 도달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크레스토를 복용한 환자들 10명 중 적어도 7명이 보다 더 낮은 목표치인 2.5 mmol/L (100mg/dL)에 도달한 반면, 같은 용량의 아토바스타틴을 복용한 환자들은 10명 중 5명만이 같은 목표치에 도달하였다.
머큐리 I하부 연구의 책임자인 시드니 심장 연구 센터의 필립 바터(Philip Barter)교수는 “본 자료는 크레스토가 심혈관 질환 위험이 있는 환자들의 위험도에 상관없이 광범위하게 효능을 보인다는 것을 한층 더 공고히 입증하는 것”이라며 “크레스토는 초회 용량인 10mg만으로도 위험군에 속한 환자들에게 우수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고, 다른 스타틴 제제와 동등한 안전성을 가진다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가져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지혈증과 대사성 증후군을 앓고 있는 397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멧(COMETS) 연구 결과에 따르면 6주째에, 크레스토 10mg과 아토바스타틴 10mg을 복용한 환자들의 아포지단백 B의 수치는 각각 -34%, -31% 감소했으며 아포지단백 A-l는 각각 5.9%, 1.2% 상승하여 크레스토가 아토바스타틴에 비해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주째 비교한 결과에서도 마찬가지로, 크레스토 20mg(-41%)가 환자들의 아포지단백 B를 감소시키는 데 있어 아토바스타틴 20mg(-36%)보다 효과적이었으며 아포지단백 A-l 상승(각각 6.2% vs. 3.2%; p<0.05)과 아포지단백 B와 A-l의 비율 개선(각각 -44% vs.-38%; p<0.001)에 있어서도 크레스토의 효능이 우수했다.
지난 24일 이태리 베니스에서 개막한 제14회 담(DALM : Drug Affecting Lipid Metabolism) 국제 심포지엄에서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시켜주는 디스커버리(DISCOVERY), 코멧(COMET) 등의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25일 발표된 디스커버리(DISCOVERY), 코멧(COMETS), 머큐리 I(MERCURY I), 우라누스(URANUS), 레이다(RADAR) 등 5개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크레스토가 이상지혈증 환자들의 지질 지표를 개선하여 심혈관질환 위험을 낮추는 데 있어 아토바스타틴보다 뛰어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머큐리I (MERCURY I)과 디스커버리(DISCOVERY) 연구에서는 크레스토 초회용량(10mg)이 동량의 아토바스타틴보다 더 많은 환자들을 미국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 (NCEP ATP III)과 유럽의 LDL-C 가이드라인에서 권고하고 있는 콜레스테롤 치료 목표치에 도달케 하는 것이 입증됐다.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앓고 있는 911명의 고위험군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디스커버리(DISCOVERY) 프로그램 연구 결과, 크레스토 10mg을 복용한 환자들(83%)이 같은 용량의 아토바스타틴을 복용한 환자들(68%)보다 유럽의 LDL콜레스테롤 목표치 도달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크레스토를 복용한 환자들 10명 중 적어도 7명이 보다 더 낮은 목표치인 2.5 mmol/L (100mg/dL)에 도달한 반면, 같은 용량의 아토바스타틴을 복용한 환자들은 10명 중 5명만이 같은 목표치에 도달하였다.
머큐리 I하부 연구의 책임자인 시드니 심장 연구 센터의 필립 바터(Philip Barter)교수는 “본 자료는 크레스토가 심혈관 질환 위험이 있는 환자들의 위험도에 상관없이 광범위하게 효능을 보인다는 것을 한층 더 공고히 입증하는 것”이라며 “크레스토는 초회 용량인 10mg만으로도 위험군에 속한 환자들에게 우수한 치료 옵션이 될 수 있고, 다른 스타틴 제제와 동등한 안전성을 가진다는 것에 대해 확신을 가져도 좋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지혈증과 대사성 증후군을 앓고 있는 397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코멧(COMETS) 연구 결과에 따르면 6주째에, 크레스토 10mg과 아토바스타틴 10mg을 복용한 환자들의 아포지단백 B의 수치는 각각 -34%, -31% 감소했으며 아포지단백 A-l는 각각 5.9%, 1.2% 상승하여 크레스토가 아토바스타틴에 비해 효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주째 비교한 결과에서도 마찬가지로, 크레스토 20mg(-41%)가 환자들의 아포지단백 B를 감소시키는 데 있어 아토바스타틴 20mg(-36%)보다 효과적이었으며 아포지단백 A-l 상승(각각 6.2% vs. 3.2%; p<0.05)과 아포지단백 B와 A-l의 비율 개선(각각 -44% vs.-38%; p<0.001)에 있어서도 크레스토의 효능이 우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