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이어스, 증상완화 넘어서 치료 길 열려
한국와이어스(대표 강백희) 관절염치료제 엔브렐이 지난 달 28일 식약청으로부터 강직성 척추염 적응증을 인정받았다
이번 적응증 추가로 인해 류마티스 관절염, 연소성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사용되고 있는 엔브렐은 기존 치료에 반응이 적절치 않은 중증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게 사용될 것이라고 한국와이어스는 밝혔다.
한국와이어스에 따르면 엔브렐이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염증 유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양괴사인자(TNF)의 활동을 억제하는 활동을 하며 실제 277명의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약 60%의 환자가 통증, 기능성 및 염증 수치의 개선을 보였다.
한국와이어스는 지금까지 강직성 척추염 치료에 NSAIDs계 약물 혹은 질병경과조절제(DMARDS) 약물이 사용돼 왔으나 치료목적으로 사용된 약물은 없었다며 엔브렐의 적응증 승인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적응증 추가로 인해 류마티스 관절염, 연소성 류마티스 관절염 등에 사용되고 있는 엔브렐은 기존 치료에 반응이 적절치 않은 중증 강직성 척추염 환자에게 사용될 것이라고 한국와이어스는 밝혔다.
한국와이어스에 따르면 엔브렐이 강직성 척추염 환자의 염증 유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종양괴사인자(TNF)의 활동을 억제하는 활동을 하며 실제 277명의 강직성 척추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약 60%의 환자가 통증, 기능성 및 염증 수치의 개선을 보였다.
한국와이어스는 지금까지 강직성 척추염 치료에 NSAIDs계 약물 혹은 질병경과조절제(DMARDS) 약물이 사용돼 왔으나 치료목적으로 사용된 약물은 없었다며 엔브렐의 적응증 승인이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