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각에서는 항생제 저항성 우려
닭사료에 항생제를 사용하면 식중독 발생건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항균제 화학요법제 인터사이언스 회의에서 발표됐다.
미국 미네소타 수의학대학의 랜달 S. 싱어 박사는 수학적 모형을 이용하여 항생제 타이로신(tylosin)을 닭에게 사용했을 때의 효과에 대해 평가했다.
닭에서의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혜택과 잠재적 위험을 평가한 결과 항생제가 투여된 닭은 사람에서 식중독 발생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모형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인 위험-혜택 평가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닭에게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은 계속 논란이 되어왔다. 일부 연구에서는 건강한 동물은 세균이 적어 사람에서 질병을 덜 일으킨다고 보고된 반면 다른 연구에서는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발표됐기 때문.
싱어 박사는 항생제 저항성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번 모형에서 닭에게 타이로신 사용은 항생제 저항성 위험보다 식중독을 감소시키는 혜택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
미국 미네소타 수의학대학의 랜달 S. 싱어 박사는 수학적 모형을 이용하여 항생제 타이로신(tylosin)을 닭에게 사용했을 때의 효과에 대해 평가했다.
닭에서의 항생제 사용으로 인한 혜택과 잠재적 위험을 평가한 결과 항생제가 투여된 닭은 사람에서 식중독 발생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번 모형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추가적인 위험-혜택 평가가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닭에게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은 계속 논란이 되어왔다. 일부 연구에서는 건강한 동물은 세균이 적어 사람에서 질병을 덜 일으킨다고 보고된 반면 다른 연구에서는 항생제에 대한 저항성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발표됐기 때문.
싱어 박사는 항생제 저항성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이번 모형에서 닭에게 타이로신 사용은 항생제 저항성 위험보다 식중독을 감소시키는 혜택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