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담관 결석제거술’의 비교 연구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박도현 교수가 지난 20일 개최된 대한소화기내시경추계학회에서 최고 논문상인 ‘월봉학술상’을 수상했다.
박 교수가 수상한 논문은 '간경변증 환자의 총담관 결석 제거에 있어서 내시경적 유두부 괄약근 절개술과 내시경적 유두부 풍선 확장술의 비교연구'.
이 논문은 간경변증이 심한 환자는 총담관 결석제거를 위해 내시경적 유두부 풍선확장술이 합병증이 적기 때문에 괄약근 절개술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밝혔다.
그동안 학회에서는 총담관 결석 제거를 위해 괄약근 절개술과 풍선 확장술에 대한 논란이 있어 왔으나 이번에 박교수가 처음으로 비교 분석했다.
월봉학술상은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 과학논문인용색인(SCI) 등재 논문을 대상으로 학문적인 가치가 가장 높은 논문에 주어지는 상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췌담도팀은 3년 연속 수상이다.
박 교수가 수상한 논문은 '간경변증 환자의 총담관 결석 제거에 있어서 내시경적 유두부 괄약근 절개술과 내시경적 유두부 풍선 확장술의 비교연구'.
이 논문은 간경변증이 심한 환자는 총담관 결석제거를 위해 내시경적 유두부 풍선확장술이 합병증이 적기 때문에 괄약근 절개술보다 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밝혔다.
그동안 학회에서는 총담관 결석 제거를 위해 괄약근 절개술과 풍선 확장술에 대한 논란이 있어 왔으나 이번에 박교수가 처음으로 비교 분석했다.
월봉학술상은 소화기내시경 분야에서 국제 과학논문인용색인(SCI) 등재 논문을 대상으로 학문적인 가치가 가장 높은 논문에 주어지는 상이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췌담도팀은 3년 연속 수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