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병원 아미봉사단은 지난 25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열린 아산사회복지재단에서 수여하는 제16회 '아산상' 시상식에서 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상패와 상금 5,000만원을 받았다.
재단 정몽준이사장은 상패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인술을 베풀어 이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을 뿐 만 아니라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크게 이바지 한 공을 기린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아미봉사단 박순규단장(부산대 병원장)은 "모든 공로는 희생정신으로 뭉쳐진 단원들이 흘린 땀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이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수상자를 대표해 소감을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 외 재단관계자, 정계, 학계 및 각 사회단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 1989년 제정한 '아산상'은 이웃을 위해 헌신해 왔거나 효행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이 된 개인과 단체를 발굴, 의료봉사, 사회봉사, 청년봉사, 효행상 등 4개 부문에 걸쳐 매년 시상하고 있다.
재단 정몽준이사장은 상패를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인술을 베풀어 이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하였을 뿐 만 아니라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크게 이바지 한 공을 기린다"고 수상이유를 밝혔다.
아미봉사단 박순규단장(부산대 병원장)은 "모든 공로는 희생정신으로 뭉쳐진 단원들이 흘린 땀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이를 계기로 어려운 이웃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며, 수상자를 대표해 소감을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수상자, 가족 외 재단관계자, 정계, 학계 및 각 사회단체 대표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이 1989년 제정한 '아산상'은 이웃을 위해 헌신해 왔거나 효행을 실천하여 사회의 귀감이 된 개인과 단체를 발굴, 의료봉사, 사회봉사, 청년봉사, 효행상 등 4개 부문에 걸쳐 매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