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병원 1곳 증가··· 경희대 최다 86명 배정
내년도 한방 전공의 정원이 올해보다 25명이 줄어든 522명으로 확정됐다.
10일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2005년도 한방전공의 수련한방병원 지정 및 정원책정’에 따르면 내년도 한방전공의 정원은 전문수련의가 222명으로 18명이 줄고, 일반수련의가 300명으로 7명이 줄었다.
이에 총 정원수는 지난해 547명에서 522명으로 25명이 줄었다. 재활과와 사상과는 전공의 정원이 늘었으며 내과, 침구과, 부인, 소아, 신경, 안이비과는 정원이 조정됐다.
지정병원은 전문수련한방병원은 올해 43개소에서 내년도에는 40개소로, 일반수련한방병원은 12개소에서 16개소로 조정됐다.
병원별로는 경희대 부속병원이 가장 많은 86명의 전공의를 배정받았고, ▲대구한의대 29명 ▲대전대부속 26명 ▲동서대 29명 ▲동의대 44명 ▲우석대 22명 ▲원광대 광주 28명 ▲상지대부속 25명 등이다.
10일 보건복지부가 내놓은 ‘2005년도 한방전공의 수련한방병원 지정 및 정원책정’에 따르면 내년도 한방전공의 정원은 전문수련의가 222명으로 18명이 줄고, 일반수련의가 300명으로 7명이 줄었다.
이에 총 정원수는 지난해 547명에서 522명으로 25명이 줄었다. 재활과와 사상과는 전공의 정원이 늘었으며 내과, 침구과, 부인, 소아, 신경, 안이비과는 정원이 조정됐다.
지정병원은 전문수련한방병원은 올해 43개소에서 내년도에는 40개소로, 일반수련한방병원은 12개소에서 16개소로 조정됐다.
병원별로는 경희대 부속병원이 가장 많은 86명의 전공의를 배정받았고, ▲대구한의대 29명 ▲대전대부속 26명 ▲동서대 29명 ▲동의대 44명 ▲우석대 22명 ▲원광대 광주 28명 ▲상지대부속 25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