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 검안기 기증 및 40여명 개안수술비 지원
국내 안 광학 의료기기 전문 업체인 ㈜휴비츠 (대표 김현수)에서 시행하고 있는 '눈사랑' 무료개안 수술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휴비츠의 '눈사랑'은 지난 2001년 실로암 안과 병원에서 불우이웃에게 무료개안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자사 자동검안기와 자동렌즈미터를 기증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휴비츠는 매월 백내장 개안 수술비 일부를 지원, 약 40여명의 개안 수술을 도왔으며, 또 회사의 봉사 동아리인 반디회에서는 JC빛소망 안과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안양 지역 내 독거노인 240여분들의 백내장 검사를 진행했다.
휴비츠 김현수 대표이사는 “좀 더 많은 분들이 빛을 통해 더 환한 세상을 볼 수 있었음 하는 것이 작은 소망이며, 우리의 제품이 그런 부분에서 일조하고 싶다"며 "작은 부분에서, 아주 미약하게 진행하고 있지만 향후 회사의 성장에 따라 좀 더 다양한 방법을 다각도로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비츠는 지난 10일 2004년 경기도 자원봉사 대회에서 경기도 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휴비츠의 '눈사랑'은 지난 2001년 실로암 안과 병원에서 불우이웃에게 무료개안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자사 자동검안기와 자동렌즈미터를 기증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이후 휴비츠는 매월 백내장 개안 수술비 일부를 지원, 약 40여명의 개안 수술을 도왔으며, 또 회사의 봉사 동아리인 반디회에서는 JC빛소망 안과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안양 지역 내 독거노인 240여분들의 백내장 검사를 진행했다.
휴비츠 김현수 대표이사는 “좀 더 많은 분들이 빛을 통해 더 환한 세상을 볼 수 있었음 하는 것이 작은 소망이며, 우리의 제품이 그런 부분에서 일조하고 싶다"며 "작은 부분에서, 아주 미약하게 진행하고 있지만 향후 회사의 성장에 따라 좀 더 다양한 방법을 다각도로 생각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휴비츠는 지난 10일 2004년 경기도 자원봉사 대회에서 경기도 의회 의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