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레사 향후 타세바에 매출 밀릴 듯
아스트라제네카의 폐암 치료제 ‘이레사(Iressa)’가 암환자의 생존기간 연장 효과 입증에 실패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시판된 타세바(Tarceva)의 경우 이미 생존기간 연장 효과가 입증되어 있어 아스트라는 이번 임상 결과를 기대해왔다.
그러나 1,692명의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레사의 생존기간 연장 효과에 대한 ISEL 연구를 시행한 결과 위약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생존기간 연장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런 임상 결과는 향후 아이레사의 매출 성장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아스트라는 위궤양약인 프라이로섹(Prilosec)의 미국 특허만료 이후 매출을 보전해줄 신약시판이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
경구용 항응고제인 엑산타(Exanta)의 경우에는 신약승인이 거부됐고 고지혈증약 크레스토(Crestor)는 안전성 우려로 매출성장이 부진한 상태다.
한편 OSI 제약회사, 지넨테크, 로슈가 시판하는 타세바는 최근 폐암 치료제 신처방전을 급속하게 점유하고 있다.
최근 시판된 타세바(Tarceva)의 경우 이미 생존기간 연장 효과가 입증되어 있어 아스트라는 이번 임상 결과를 기대해왔다.
그러나 1,692명의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레사의 생존기간 연장 효과에 대한 ISEL 연구를 시행한 결과 위약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생존기간 연장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난 것.이런 임상 결과는 향후 아이레사의 매출 성장에 큰 타격이 될 전망이다.
아스트라는 위궤양약인 프라이로섹(Prilosec)의 미국 특허만료 이후 매출을 보전해줄 신약시판이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아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
경구용 항응고제인 엑산타(Exanta)의 경우에는 신약승인이 거부됐고 고지혈증약 크레스토(Crestor)는 안전성 우려로 매출성장이 부진한 상태다.
한편 OSI 제약회사, 지넨테크, 로슈가 시판하는 타세바는 최근 폐암 치료제 신처방전을 급속하게 점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