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3,088평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
국내의 대표적인 임상검사센터인 녹십자의료재단이 경기도 용인에 신축한 국제수준의 임상검사 연구센터로 확장 이전했다.
23일 녹십자의료재단에 따르면 녹십자 본사와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바로 옆에 위치한 녹십자의료재단의 신축 임상검사 전용 연구센터는 대지면적 2,939평, 연면적 3,088평,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최첨단 임상검사 장비와 연구설비를 완비했다.
특히 검사과정 중에 발생하는 유독가스나 공기 중의 각종 오염물질로부터 검사자를 보호하고 검사상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안전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또한 미생물검사실과 내분비검사실(핵의학)은 일반 진단의학검사실과는 별도로 특수한 급배기 여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그 외 검사실의 공조시스템도 세계적인 연구소 수준에 맞춰 설계됐다.
녹십자의료재단측은 “이번 신축 연구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한 차원 높은 임상검사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23일 녹십자의료재단에 따르면 녹십자 본사와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바로 옆에 위치한 녹십자의료재단의 신축 임상검사 전용 연구센터는 대지면적 2,939평, 연면적 3,088평,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최첨단 임상검사 장비와 연구설비를 완비했다.
특히 검사과정 중에 발생하는 유독가스나 공기 중의 각종 오염물질로부터 검사자를 보호하고 검사상의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세밀한 부분까지 안전성을 고려해 설계됐다.
또한 미생물검사실과 내분비검사실(핵의학)은 일반 진단의학검사실과는 별도로 특수한 급배기 여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그 외 검사실의 공조시스템도 세계적인 연구소 수준에 맞춰 설계됐다.
녹십자의료재단측은 “이번 신축 연구센터로 이전함에 따라 한 차원 높은 임상검사 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