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부부합창단 중창·연극 공연도 이어져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21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좋은문화병원 신관2층 산부인과 외래에서 입원환자와 지역구민을 위한 "성탄절 축하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원환자 60여명과 직원 및 지역주민 50여명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사랑의 부부합창단의 중창과 병원직원들이 직접 각색한 연극이 공연돼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환자들은 "병원에서 이같은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해 자칫 우울해 지기 쉬운 병원생활에 활력소가 되어 기뻤다"고 말했다.
산부인과 최진국 교육수련부장은 "환자분과 직원, 지역민들의 반응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아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신우회를 비롯한 병원 전체가 환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입원환자 60여명과 직원 및 지역주민 50여명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사랑의 부부합창단의 중창과 병원직원들이 직접 각색한 연극이 공연돼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환자들은 "병원에서 이같은 의미있는 행사를 개최해 자칫 우울해 지기 쉬운 병원생활에 활력소가 되어 기뻤다"고 말했다.
산부인과 최진국 교육수련부장은 "환자분과 직원, 지역민들의 반응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아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신우회를 비롯한 병원 전체가 환자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며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