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6개팀 참가···방사선과 최우수상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23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30분동안 제 3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년 간의 사전 준비를 거쳐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는 총 17개 부서에서 각각의 주제를 선정해 부서별 Q.I를 제출해 1차 예심에서 8개팀이, 2차 예심에서 6개팀이 선정돼 본선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6개팀이 1시간에 걸쳐 주제발표를 가졌고, 삼선병원 약제과 홍선희 약사가 "직원 상비약 적정관리"라는 주제로 찬조발표의 시간도 가졌다.
최우수상은 ‘재촬영율 감소’라는 주제로 발표한 방사선과가, 우수상은 ‘의약품 처방오류 최소화를 통한 업무 효율화’를 발표한 약제과와 ‘조기진통 환자의 표준화된 간호정보 제공을 통한 입원생활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신관 11병동이 각각 차지했다.
그리고 ‘외상환자 처치시 소독물품 낭비 방지’를 발표한 응급실, ‘기록 누락의 최소화를 통한 업무의 효율성 증진’을 발표한 수술실, ‘정맥주사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중심 정맥관 시술의 감소’를 발표한 신생아 입원실은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에는 상금 20만원이, 우수상에는 각 상금 10만원씩이, 장려상에게는 각 상금 5만원씩이 수여됐다.
문화병원측은 “의료의 질 향상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매년 Q.I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다고 밝혔다.
1년 간의 사전 준비를 거쳐 실시한 이번 경진대회는 총 17개 부서에서 각각의 주제를 선정해 부서별 Q.I를 제출해 1차 예심에서 8개팀이, 2차 예심에서 6개팀이 선정돼 본선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6개팀이 1시간에 걸쳐 주제발표를 가졌고, 삼선병원 약제과 홍선희 약사가 "직원 상비약 적정관리"라는 주제로 찬조발표의 시간도 가졌다.
최우수상은 ‘재촬영율 감소’라는 주제로 발표한 방사선과가, 우수상은 ‘의약품 처방오류 최소화를 통한 업무 효율화’를 발표한 약제과와 ‘조기진통 환자의 표준화된 간호정보 제공을 통한 입원생활 만족도 향상’을 발표한 신관 11병동이 각각 차지했다.
그리고 ‘외상환자 처치시 소독물품 낭비 방지’를 발표한 응급실, ‘기록 누락의 최소화를 통한 업무의 효율성 증진’을 발표한 수술실, ‘정맥주사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중심 정맥관 시술의 감소’를 발표한 신생아 입원실은 각각 장려상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에는 상금 20만원이, 우수상에는 각 상금 10만원씩이, 장려상에게는 각 상금 5만원씩이 수여됐다.
문화병원측은 “의료의 질 향상에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매년 Q.I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