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리벡 보다 최대100배 약효
1세대 표적 항암제 보다 약효가 최대 30배에서 100배 큰 2세대 표적 항암제의 임상시험이 내년부터 국내 연구팀에 의해 실시될 예정이다.
가톨릭대 의대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는 “새로운 백혈병 치료제 노바티스의‘AMN-107’와 BMS의’BMS-354825’의 임상시험을 전세계 45개 병원 중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참여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글리벡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36명을 대상으로 BMS-354825 1상 임상 시험을 한 결과 31명(86%)의 환자가 혈액에서 암세포가 사라지는 효과를 본 것으로 지난 5일 미국혈액학회에서 발표됐다.
가톨릭대 의대 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는 “새로운 백혈병 치료제 노바티스의‘AMN-107’와 BMS의’BMS-354825’의 임상시험을 전세계 45개 병원 중에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참여하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한편, 글리벡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환자36명을 대상으로 BMS-354825 1상 임상 시험을 한 결과 31명(86%)의 환자가 혈액에서 암세포가 사라지는 효과를 본 것으로 지난 5일 미국혈액학회에서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