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의료원 별다른 피해 없이 진화
대구 계명대 동산의료원 전공의 숙소에서 화재가 발생됐으나 큰 피해 없이 진화됐다.
27일 동산의료원은 지난 26일 오전 9시경 병원 전공의 숙사 내 비어있던 성형외과 당직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불이 난 직후 발생한 연기를 보고 병원 내부 직원들이 뛰어가 방화시설을 이용 곧바로 진화해 큰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전공의 숙소에 켜져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 연결 전선이 합선돼 문제가 발생,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 중이다.
병원 담당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피해액이 연기로 인해 그을린 컴퓨터, 테이블 등 40여만원에 불과할 정도로 미미하다"며 "전공의들 생활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27일 동산의료원은 지난 26일 오전 9시경 병원 전공의 숙사 내 비어있던 성형외과 당직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불이 난 직후 발생한 연기를 보고 병원 내부 직원들이 뛰어가 방화시설을 이용 곧바로 진화해 큰 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전공의 숙소에 켜져 있던 크리스마스 트리 연결 전선이 합선돼 문제가 발생,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규명 중이다.
병원 담당 관계자는 "화재로 인한 피해액이 연기로 인해 그을린 컴퓨터, 테이블 등 40여만원에 불과할 정도로 미미하다"며 "전공의들 생활에는 별다른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