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시력인 40만명 추정…진료에서 소외
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안과가 저시력 클리닉(클리닉장 임상강사 김도현) 진료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저시력은 일상생활의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시력 이상이 있거나 시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WHO 기준에 의하면 교정시력이 0.3이하이거나 시야가 20도 이하인 경우가 해당된다.
강남성모병원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등록되어 있는 시각장애인은 작년 6월 현재 16만1,363명으로 인구의 약 0.8%를 저시력인으로 저시력인은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저시력 클리닉을 담당할 김도현 전문의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구의 노령화에 따라 저시력인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병원에서의 진료에서는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저시력 클리닉 진료는 매주 화요일 오후이며 진료 전 일반적인 안과 검진 후 상세한 저시력 진료가 결정된다.
저시력은 일상생활의 장애를 초래할 수 있는 시력 이상이 있거나 시기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WHO 기준에 의하면 교정시력이 0.3이하이거나 시야가 20도 이하인 경우가 해당된다.
강남성모병원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 등록되어 있는 시각장애인은 작년 6월 현재 16만1,363명으로 인구의 약 0.8%를 저시력인으로 저시력인은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저시력 클리닉을 담당할 김도현 전문의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구의 노령화에 따라 저시력인이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병원에서의 진료에서는 소외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저시력 클리닉 진료는 매주 화요일 오후이며 진료 전 일반적인 안과 검진 후 상세한 저시력 진료가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