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매월 3억2400만원 보상금으로 지급
국세청은 최근 '현금영수증 심의위원회'를 열어 현금영수증 수취자를 대상으로 매월 1만2221명을 추첨하여 보상금으로 총 3억240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 했다.
이에 따라 현금영수증 수취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1만106명이 추첨되어 1등 1억원, 2등 1천만원 등 총 2억4500만원이 보상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만 19세 미만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복권은 매월 5일과 20일에 현금영수증홈페이지에서 2115명을 추첨하여 총 3950만원에 상당하는 경품을 지급한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이와같은 현금영수증 복권 규정을 기존 신용·직불카드에 대한 신용카드영수증 복권 운영규정에 통합하여 생활영수증 보상금 운영규정으로 개편했다.
개편규정에 따르면 신용카드 복권 당첨금은 기존 월 3억500만원에서 1억6700만원으로 낮춰졌으며, 직불카드는 금액은 2억500만원으로 동일하나 당첨인원이 2998명 늘어났다.
한편, 기명식 선불카드는 올해 1월 사용분부터 직불카드에 포함하여 복권추첨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금영수증 수취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1만106명이 추첨되어 1등 1억원, 2등 1천만원 등 총 2억4500만원이 보상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만 19세 미만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주니어복권은 매월 5일과 20일에 현금영수증홈페이지에서 2115명을 추첨하여 총 3950만원에 상당하는 경품을 지급한다.
심의위원회에서는 이와같은 현금영수증 복권 규정을 기존 신용·직불카드에 대한 신용카드영수증 복권 운영규정에 통합하여 생활영수증 보상금 운영규정으로 개편했다.
개편규정에 따르면 신용카드 복권 당첨금은 기존 월 3억500만원에서 1억6700만원으로 낮춰졌으며, 직불카드는 금액은 2억500만원으로 동일하나 당첨인원이 2998명 늘어났다.
한편, 기명식 선불카드는 올해 1월 사용분부터 직불카드에 포함하여 복권추첨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