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장례인구 특별추계 발표, 인구 2020년 정점
출생아수가 지속감소해 2050년 23만명으로 03년 49만명 대비 절반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장례인구 특별추계 발표에 따르면 유년인구(0~14세)는 05년 총인구중 19.1%에서 출산율 감소로 2030년 11.2%, 2050년 9.0%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또 출산율이 점진 증가한다는 가정하에 추계한 결과에도 불구 출생아수는 03년 49만명에서 50년 23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평균수명 연장 및 출산율 감소로 05년 9.1%에서 2018년 14.3%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2026년 20.8%로 본격적인 초고령화 사회에 도달 할 것으로 추산됐다.
또 의료기술 발달 등에 힘입어 평균수명은 05년 77.9세에서 2050년 83.3세로 연장되고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통계청이 19일 발표한 장례인구 특별추계 발표에 따르면 유년인구(0~14세)는 05년 총인구중 19.1%에서 출산율 감소로 2030년 11.2%, 2050년 9.0%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또 출산율이 점진 증가한다는 가정하에 추계한 결과에도 불구 출생아수는 03년 49만명에서 50년 23만명으로 줄어들 것으로 분석됐다.
반면 65세 이상 노령인구는 평균수명 연장 및 출산율 감소로 05년 9.1%에서 2018년 14.3%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고 2026년 20.8%로 본격적인 초고령화 사회에 도달 할 것으로 추산됐다.
또 의료기술 발달 등에 힘입어 평균수명은 05년 77.9세에서 2050년 83.3세로 연장되고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