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익 교수, 석·박사 학위 매매관련 원인 해석
개원의들이 돈으로 석·박사 학위를 매매한다는 보도에 대해 서울의대 조한익 교수가 학위를 가진 의사를 선호하는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는 요지의 주장을 펼쳐 관심을 끈다.
서울의대 조한익 교수는 26일 CBS의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전화인터뷰에서 학위 매매와 관련해 “근본적으로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조한익 교수는 “한동안 의사면 당연히 의학박사 학위를 가져야 권위가 있는 것처럼 환자들이 알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어 의사도 학위에 신경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또 “의학박사제도는 일제의 잔재”라며 “의사가 환자를 보는데 의학박사 학위가 필요없는 풍토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이번 학위 매매 보도와 관련 “학위를 사고판다는 것은 적당한 표현이 아니”라며 “박사학위 논문을 자신이 연구해서 쓰는 것이 정상인데 연구를 대학연구실에 위탁하고 이에 필요한 연구를 지원 하는 것으로 좋게 표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교수는 “이러한 연구비가 의학발전에 상당한 기여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는 연구비가 많아져 이러한 제도가 없으며 학생 본인이 연구를 해서 논문을 쓰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는 학위 매매를 취재한 기자가 직접 출연해서 취재과정과, 학위 매매가 의료계 내에서 만연한 사실이라고 증언했다.
서울의대 조한익 교수는 26일 CBS의 라디오 프로그램과의 전화인터뷰에서 학위 매매와 관련해 “근본적으로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조한익 교수는 “한동안 의사면 당연히 의학박사 학위를 가져야 권위가 있는 것처럼 환자들이 알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인식이 바뀌어 의사도 학위에 신경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 교수는 또 “의학박사제도는 일제의 잔재”라며 “의사가 환자를 보는데 의학박사 학위가 필요없는 풍토가 정착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 교수는 이번 학위 매매 보도와 관련 “학위를 사고판다는 것은 적당한 표현이 아니”라며 “박사학위 논문을 자신이 연구해서 쓰는 것이 정상인데 연구를 대학연구실에 위탁하고 이에 필요한 연구를 지원 하는 것으로 좋게 표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조 교수는 “이러한 연구비가 의학발전에 상당한 기여한 것이 사실”이라며 “이제는 연구비가 많아져 이러한 제도가 없으며 학생 본인이 연구를 해서 논문을 쓰는 것이 정상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방송에는 학위 매매를 취재한 기자가 직접 출연해서 취재과정과, 학위 매매가 의료계 내에서 만연한 사실이라고 증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