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여 개원한의사 참여··· 포스터 배포
감기 치료를 주제로 한 한의계의 워크숍이 몰려드는 사람들로 성황을 이뤘다.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김현수)는 30일 오후 2시 서울대 보건대학원 4층 강당에서 ‘2005년 웰빙의 시작!!! 감기치료는 한방으로’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400여명의 개원한의사들이 4층 강당을 발 디딜 틈 없이 메워 감기 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주최 측은 감기 관련 포스터를 나눠주기도 했다.
개원한의사협의회 김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의사들이 국가로부터 정당하게 면허를 받았음에도 제대로된 치료환경이 조성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현수 회장은 또 “한방이 감기 치료에 효과가 높은데도 현재까지는 미비했다”면서 “대국민 홍보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방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의는 감기와 관련한 한방 임상 처방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한의사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강당을 가득 메웠다.
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회장 김현수)는 30일 오후 2시 서울대 보건대학원 4층 강당에서 ‘2005년 웰빙의 시작!!! 감기치료는 한방으로’을 주제로 한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는 400여명의 개원한의사들이 4층 강당을 발 디딜 틈 없이 메워 감기 치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주최 측은 감기 관련 포스터를 나눠주기도 했다.
개원한의사협의회 김현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의사들이 국가로부터 정당하게 면허를 받았음에도 제대로된 치료환경이 조성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김현수 회장은 또 “한방이 감기 치료에 효과가 높은데도 현재까지는 미비했다”면서 “대국민 홍보전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방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강의는 감기와 관련한 한방 임상 처방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한의사들이 자리를 뜨지 않고 강당을 가득 메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