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국민 만족도 조사, 51% 의사 친철 만족
국민의 60%가 의사를 신뢰한 반면 그렇지 않다는 답변은 7%에 불과, 국민들이 의사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나타냈다.
6일 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4년도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국민 만족도’에 따르면 의사의 신뢰도와 친절도를 묻는 질문에 각각 응답자의 60.1%, 51%가 긍정 답변을 했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7%에 불과했으며 친철도에 대한 불만족도 12.7%에 그쳐 높은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의사의 진료시간이 충분하냐는 질문에 매우그렇다 2.9%, 그렇다 26.1%에 비해 그렇지 않다 32.1%, 전혀 그렇지 않다 3.6%로 만족도가 다소 낮게 나타났다.
또한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진료비(53.9%) 및 입원비(56.2%)가 비싼편이라고 응답해 의료비용에 대한 부담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상대적으로 약값에 대해서는 비싸다는 답변이 35.4%로 낮았다.
의료비용에 대해 전체적으로 응답자의 9.9%는 의료비 부담을 심각한 수준으로, 32.9%는 적잖은 부담으로 느끼고 있었으며 의료비 부담이 ‘별로 없다’는 응답자는 34.2%에 그치는 등 약 43%가 지난 1년동안 지출한 의료비가 가계에 부담에 됐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의료비 때문에 아파도 병·의원을 가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22.2%로 나타났다.
외국계 병원 유치에는 찬성이 43.9%, 반대는 44%로 대등한 응답율을 보였으며 의료기관의 영리활동 장려에 대해서도 44.2%가 찬성했으며 반대는 22.2%에 그쳤다.
6일 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가입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04년도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국민 만족도’에 따르면 의사의 신뢰도와 친절도를 묻는 질문에 각각 응답자의 60.1%, 51%가 긍정 답변을 했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7%에 불과했으며 친철도에 대한 불만족도 12.7%에 그쳐 높은 의료서비스 만족도를 보였다.
반면 의사의 진료시간이 충분하냐는 질문에 매우그렇다 2.9%, 그렇다 26.1%에 비해 그렇지 않다 32.1%, 전혀 그렇지 않다 3.6%로 만족도가 다소 낮게 나타났다.
또한 국민의 과반수 이상이 진료비(53.9%) 및 입원비(56.2%)가 비싼편이라고 응답해 의료비용에 대한 부담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상대적으로 약값에 대해서는 비싸다는 답변이 35.4%로 낮았다.
의료비용에 대해 전체적으로 응답자의 9.9%는 의료비 부담을 심각한 수준으로, 32.9%는 적잖은 부담으로 느끼고 있었으며 의료비 부담이 ‘별로 없다’는 응답자는 34.2%에 그치는 등 약 43%가 지난 1년동안 지출한 의료비가 가계에 부담에 됐다고 응답했다.
이에 따라 의료비 때문에 아파도 병·의원을 가지 않는다는 응답자가 22.2%로 나타났다.
외국계 병원 유치에는 찬성이 43.9%, 반대는 44%로 대등한 응답율을 보였으며 의료기관의 영리활동 장려에 대해서도 44.2%가 찬성했으며 반대는 22.2%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