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 8백 그릇 마련 환자와 보호자에게 전달
서울아산병원(병원장 박건춘)은 민족의 명절인 설날 당일인 9일 명절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떡국잔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병원은 약 1천 8백 그릇의 떡국과 잡채, 녹두전 등 설날 특식을 준비하여 환자식이 필요 없는 모든 환자들에게는 병실로 직접 제공하고, 보호자들에게는 직원 식당을 이용하여 제공했다.
병원측은 “설날, 몸이 불편한 이유로 쓸쓸한 명절을 맞이해야 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설 떡국을 통해 올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라는 모든 병원 직원들의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병원은 약 1천 8백 그릇의 떡국과 잡채, 녹두전 등 설날 특식을 준비하여 환자식이 필요 없는 모든 환자들에게는 병실로 직접 제공하고, 보호자들에게는 직원 식당을 이용하여 제공했다.
병원측은 “설날, 몸이 불편한 이유로 쓸쓸한 명절을 맞이해야 하는 환자와 보호자들을 위해 마련했다”면서 “설 떡국을 통해 올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라는 모든 병원 직원들의 뜻을 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