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강준 원장, 태국서 인공디스크 치환술

구영진
발행날짜: 2005-02-25 06:03:38
  • 강남베드로병원 인공디스크 워크샵, 외국의료진 배워가

인공지능 디스크 모형
강남베드로 병원 윤강준 원장이 태국척추학회행사에서 '인공디스크 치환술' 강의와 수술을 선보였다.

태국척추학회의 초청를 받은 강남베드로병원의의 윤강준 원장은 지난달 19~22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개최된 학회에 참여, 인공디스크치환술은 물론 척추 수술 전반에 걸친 그간의 노하우와 연구 성과에 대해 1시간 동안 강의했다.

그 후 윤강준 원장은 직접 태국에서 환자 수술을(Live Surgery) 실시해, 3일 후 시술 받은 환자가 완쾌돼 병원을 걸어 나가는 건강을 회복한 모습을 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태국척추학회의 모든 일정을 마쳤다.

통증 완화 성능이 탁월해 작년 10월26일 미 FDA에 승인을 취득한 인공디스크는 수술 시 부분마취, 출혈이 없어 수혈이 필요치 않으며, 보조기 착용 없이 2∼3일 정도의 입원으로도 충분하고, 시술 일주일 후부터는 정상적인 사회생활도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강남베드로병원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목에도 인공디스크를 시술해 높은 치료성공률을 보이고 있다.

이미 강남베드로병원은 몇 년 전부터 중국, 태국, 호주, 미국, 일본 등의 외국 의료진이 찾아와 윤강준 원장의 치료를 받거나, 인공디스크 워크샵에 참석하기 위해 꾸준히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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