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노인정신의학협회, 초조증상완화 ∙뇌혈관 이상 없어
아스트라제네카는 7일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미국노인정신의학협회’ 에서 비정향 향정신병 치료제인 ‘쎄로켈’(성분: 쿠에티아핀)의 알츠하이머 노인 환자가 복용하면 인지기능의 저하 없이 초조 증세 완화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또한 쎄로켈 을 복용한 환자군에서 30일의 추적조사 기간 동안 단 1 건의 뇌혈관 부작용만이 보고됐다.
치매는 알츠하이머 질환 및 혈관성 치매와 루이 소체(Lewy bodies) 치매 등을 포함한 진행성 뇌장애를 일컫는 말로 뇌의 기능이 소실되는 질병이다.
치매의 주된 증상으로 기억력 감퇴와 이해력 및 판단력 저하, 언어 장애와 일상생활의 장애를 들 수 있으며 특히, 치매 환자들은 약 90% 정도가 초조 증상을 비롯한 행동 장애로 인해 심한 고통을 받으며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미국 로체스터 의대 정신신경과 전문의 피에르 태리오트 교수는 “이번 알츠하이머 환자 하위그룹 임상시험은 지난 해 발표된 스타 임상 결과를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쎄로켈의 노인 치매 환자들의 초조 증세 완화를 입증했으며 쎄로켈이 지속적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는 약물임을 시사하는 연구 성과”라고 덧붙였다.
또한 “알츠하이머가 진행성 질환이라는 특징을 고려했을 때, 쎄로켈로 인지 기능 저하 없이 초조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점”이라 고 강조했다.
또한 쎄로켈 을 복용한 환자군에서 30일의 추적조사 기간 동안 단 1 건의 뇌혈관 부작용만이 보고됐다.
치매는 알츠하이머 질환 및 혈관성 치매와 루이 소체(Lewy bodies) 치매 등을 포함한 진행성 뇌장애를 일컫는 말로 뇌의 기능이 소실되는 질병이다.
치매의 주된 증상으로 기억력 감퇴와 이해력 및 판단력 저하, 언어 장애와 일상생활의 장애를 들 수 있으며 특히, 치매 환자들은 약 90% 정도가 초조 증상을 비롯한 행동 장애로 인해 심한 고통을 받으며 공격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미국 로체스터 의대 정신신경과 전문의 피에르 태리오트 교수는 “이번 알츠하이머 환자 하위그룹 임상시험은 지난 해 발표된 스타 임상 결과를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쎄로켈의 노인 치매 환자들의 초조 증세 완화를 입증했으며 쎄로켈이 지속적으로 연구할 가치가 있는 약물임을 시사하는 연구 성과”라고 덧붙였다.
또한 “알츠하이머가 진행성 질환이라는 특징을 고려했을 때, 쎄로켈로 인지 기능 저하 없이 초조 증상을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주목할 만한 점”이라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