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개 연구소에 제품 공급
SK케미칼(대표 홍지호)이 국내에서는 최초로 연구용 시약 ‘솔벤트’를 양산한다.
SK케미칼은 10일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울산 솔벤트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가지고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솔벤트’의 국산화를 실현했다.
솔벤트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화학제품으로 제약, 실험실용 분석 용제 등의 연구개발 시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울산 솔벤트 생산 공장은 연간 생산량이 최대 1만톤에 이르며 이달부터 국내 300여개 연구소에 관련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5000톤가량이 생산될 전망이다.
SK케미칼은 울산 공장을 아시아지역 시약용 화학제품 생산 거점으로 집중 육성,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 고순도 솔벤트를 공급할 계획이다
SK케미칼은 10일 관계사 임직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울산 솔벤트 생산 공장 준공식을 가지고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솔벤트’의 국산화를 실현했다.
솔벤트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화학제품으로 제약, 실험실용 분석 용제 등의 연구개발 시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울산 솔벤트 생산 공장은 연간 생산량이 최대 1만톤에 이르며 이달부터 국내 300여개 연구소에 관련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다. 올해는 5000톤가량이 생산될 전망이다.
SK케미칼은 울산 공장을 아시아지역 시약용 화학제품 생산 거점으로 집중 육성,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에 고순도 솔벤트를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