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병원, 임상시험 연구역량·인프라 강화 도모
고려대 안산병원(원장 류호상)은 3월 9일 본관 8층 대강당에서 임상시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임상시험센터 개소 기념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안산병원 연구역량 극대화와 의학발전을 위해 출범한 안산병원 임상시험센터(Clinical Trial Center)의 개소를 기념하고 국제적 기준에 따른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임상시험 방향 모색과 의약품 임상시험연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CTC 개소기념 심포지움에는 국내 유수의 임상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시험의 과학적, 윤리적 측면과 함께 현재 국내외 현황과 활성화 방안, 정부차원에서의 임상시험 관리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재현 임상시험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신약을 포함한 각종 의약품과 의료기기에 대한 임상시험 연구의 선진화를 통해 세계적인 임상시험센터 대열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최재현 임상시험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초 및 임상연구 강화는 필수요소"라며 "시설과 장비, 인력 등을 선진국 수준으로 조성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구기관으로 확고한 위상을 확립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안산병원 연구역량 극대화와 의학발전을 위해 출범한 안산병원 임상시험센터(Clinical Trial Center)의 개소를 기념하고 국제적 기준에 따른 과학적이고 윤리적인 임상시험 방향 모색과 의약품 임상시험연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다.
CTC 개소기념 심포지움에는 국내 유수의 임상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임상시험의 과학적, 윤리적 측면과 함께 현재 국내외 현황과 활성화 방안, 정부차원에서의 임상시험 관리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최재현 임상시험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인의 특성에 맞는 신약을 포함한 각종 의약품과 의료기기에 대한 임상시험 연구의 선진화를 통해 세계적인 임상시험센터 대열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승길 의무부총장은 축사를 통해 최재현 임상시험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세계적인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초 및 임상연구 강화는 필수요소"라며 "시설과 장비, 인력 등을 선진국 수준으로 조성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연구기관으로 확고한 위상을 확립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