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제간 정보공유로 의과학 전문연구 역량 강화
고려대 의과대학(학장 최상용)은 최근 인촌기념관에서 의과대학, 이과대학, 공과대학 생명과학대학 등 모든 자연계 단과대학이 참여하는 '제1회 KU-Science Research Festival'을 개최했다.
국내 자연계 대학 연구자간 정보 교환과 학제간 연구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의과대학 주관으로 각 단과대학별로 연구동향소개, 학제간 연구회소개, 연구주제 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의과대학을 포함 자연계 대학 교수 및 학생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열홍(안암 종양혈액내과)교수의 '한국에서 폐암과 유방암의 유전체 연구' 등 총 7편의 연구주제와 연구포스터 100여편이 전시돼 대학 내 최대규모 학술대회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학술제전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중 각 단과대학이 연합한 최초의 행사로 침체에 빠진 국내 자연계열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유도하는 취지도 담겨져 있다.
어윤대 총장은 “자연계열의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인 만큼 세계적인 연구업적을 이뤄 연구중심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용 의과대학장은 "국제화 시대에 맞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고려대학교의 비전에 부합하고 사회적으로 기초의과학 연구의 중요성과 전문성을 인식시키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KU-Science Research Festival은 향후 각 단과대별로 순환 개최하며, 자연계 대학 발전을 위한 기업자금 유치 및 외국 대학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연합개최도 추진할 예정이다.
국내 자연계 대학 연구자간 정보 교환과 학제간 연구 발전을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의과대학 주관으로 각 단과대학별로 연구동향소개, 학제간 연구회소개, 연구주제 발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의과대학을 포함 자연계 대학 교수 및 학생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김열홍(안암 종양혈액내과)교수의 '한국에서 폐암과 유방암의 유전체 연구' 등 총 7편의 연구주제와 연구포스터 100여편이 전시돼 대학 내 최대규모 학술대회로 개최됐다.
특히 이번 학술제전은 개교 100주년 기념사업 중 각 단과대학이 연합한 최초의 행사로 침체에 빠진 국내 자연계열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유도하는 취지도 담겨져 있다.
어윤대 총장은 “자연계열의 발전이 곧 국가의 발전인 만큼 세계적인 연구업적을 이뤄 연구중심 대학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용 의과대학장은 "국제화 시대에 맞는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고려대학교의 비전에 부합하고 사회적으로 기초의과학 연구의 중요성과 전문성을 인식시키며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언급했다.
한편, KU-Science Research Festival은 향후 각 단과대별로 순환 개최하며, 자연계 대학 발전을 위한 기업자금 유치 및 외국 대학과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한 연합개최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