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교직원에 멋진 화음 선사...수익금 전액 기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연세의료원 교수성가단(단장 민성길 정신과 교수)이 네번째 ‘찬양의 밤’ 행사를 가졌다.
연세의료원 교수성가단은 최근 의대강당에서 27명의 교수진이 병원 환자와 교직원들에게 멋진 화음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찬양의 밤 행사에는 교수 외에도 현악 앙상불 ‘하모니 챔버’, 장애인 성악가 임정숙(소프라노), 류상훈(테너)씨가 찬조 출연했다.
연세의료원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미션에 맞게 교직원들의 기독정신 함양과 환자들에게 치료의 은혜를 간구하기 위해 기독의사회를 중심으로 교수성가단을 결성해 매년 ‘찬양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공연수익금은 매년 선교기금이나 환자를 위한 개안수술비 등으로 쓰였다.
민성길 단장(정신과학 교수)은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선교 활동 지원은 물론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로하며 치유의 은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변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했다.
연세의료원 교수성가단은 이날 공연에서 헌금 600만원을 모금해 전액 우즈베키스탄 의료선교기금으로 전달했다.
연세의료원 교수성가단은 최근 의대강당에서 27명의 교수진이 병원 환자와 교직원들에게 멋진 화음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찬양의 밤 행사에는 교수 외에도 현악 앙상불 ‘하모니 챔버’, 장애인 성악가 임정숙(소프라노), 류상훈(테너)씨가 찬조 출연했다.
연세의료원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한다’는 미션에 맞게 교직원들의 기독정신 함양과 환자들에게 치료의 은혜를 간구하기 위해 기독의사회를 중심으로 교수성가단을 결성해 매년 ‘찬양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공연수익금은 매년 선교기금이나 환자를 위한 개안수술비 등으로 쓰였다.
민성길 단장(정신과학 교수)은 "우즈베키스탄에서의 선교 활동 지원은 물론 투병 중인 환자들을 위로하며 치유의 은사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주변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했다.
연세의료원 교수성가단은 이날 공연에서 헌금 600만원을 모금해 전액 우즈베키스탄 의료선교기금으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