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클럽·롯데시네마 등 후원금 전달
전북대병원에 후원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다.
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라이온스클럽, 롯데시네마, 환자 등의 성금과 헌혈증 등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4일에는 국제라이온스클럽 전주 전일라이온스지회(회장 김영섭)가 치료비가 없어 고생하고 있는 불우한 환자들을 도와달라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겨있는 1,200만원의 후원금을 전했다.
같은 날 전주 롯데시네마(관장 이관로)가 마련한 현혈증이 전달됐다. 롯데시네마는 관객들로부터 모은 헌혈증 800장을 전북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이 "더욱 열심히 환자들을 돌봐달라"며 보내오는 정성의 손길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암 투병 중 사망한 환자의 보호자가 병원 측의 정성스러운 치료에 감사하다며 휠체어 두 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달 30일에는 남원시 도통동에 사는 이현정 씨(25)가 3장의 헌혈증서를 보내왔다. 이 씨는 "병원비가 없어서 걱정할 때 도움도 주고, 친절하게 대해줘서 감동받았다"며 "절실히 수혈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최근 라이온스클럽, 롯데시네마, 환자 등의 성금과 헌혈증 등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4일에는 국제라이온스클럽 전주 전일라이온스지회(회장 김영섭)가 치료비가 없어 고생하고 있는 불우한 환자들을 도와달라며 회원들의 정성이 담겨있는 1,200만원의 후원금을 전했다.
같은 날 전주 롯데시네마(관장 이관로)가 마련한 현혈증이 전달됐다. 롯데시네마는 관객들로부터 모은 헌혈증 800장을 전북대학교병원에 전달했다.
전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들이 "더욱 열심히 환자들을 돌봐달라"며 보내오는 정성의 손길도 잇따르고 있다.
지난 3월 23일에는 암 투병 중 사망한 환자의 보호자가 병원 측의 정성스러운 치료에 감사하다며 휠체어 두 대를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지난 달 30일에는 남원시 도통동에 사는 이현정 씨(25)가 3장의 헌혈증서를 보내왔다. 이 씨는 "병원비가 없어서 걱정할 때 도움도 주고, 친절하게 대해줘서 감동받았다"며 "절실히 수혈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