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가능성 열어두고 무기한 파업은 유보
건강보험공단 사회보험노조는 11일(오늘) 전면 파업에 돌입키로 하는 등 건보노사간의 갈등이 풀리지 않고 있다.
사회보험노동조합은 공단의 임금협상 외면과 무리한 노조무력화 탄압 등을 규탄하기 위해 11일 전면 총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그러나 사칙과의 대화에 의한 해결가능성을 열어두고 무기한 전면총파업은 당분간 유보키로 했다.
한편 지난주에는 노조의 점거 가능성으로 인해 공단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으며 무기한 총파업 시점은 18일로 예상되고 있다.
사회보험노동조합은 공단의 임금협상 외면과 무리한 노조무력화 탄압 등을 규탄하기 위해 11일 전면 총파업에 돌입키로 했다.
그러나 사칙과의 대화에 의한 해결가능성을 열어두고 무기한 전면총파업은 당분간 유보키로 했다.
한편 지난주에는 노조의 점거 가능성으로 인해 공단 출입이 통제되기도 했으며 무기한 총파업 시점은 18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