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의사회 주최, 16일 롯데호텔서 시상식
가천길재단(회장 이길여)이 후원하고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이현숙)가 선정, 시상하는 ‘제15회 여의대상-길 봉사상’수상자로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이용선 사무총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한국여자의사회 제 49차 정기총회와 함께 4월 16일(토) 오후 6시 서울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룸에서 열린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용선 사무총장은 1996년 대북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농업기술, 보건의료협력, 아동급식 등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북한 동포와 중국, 러시아 조선족 등 재외동포돕기 운동에 앞장서왔다.
2003년에는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정성제약 수액제 생산 공장’을 지원해 완공, 2005년 4월 중 완공식을 실시할 계획이며, 2003년과 2005년 두 차례에 걸쳐 평양의학과학토론회를 공동 추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제14회 길 봉사상은 이주 노동자의 무료진료와 구호사업 등에 헌신해온 서울대학교병원 안규리 교수가 수상한 바 있다.
시상식은 한국여자의사회 제 49차 정기총회와 함께 4월 16일(토) 오후 6시 서울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 룸에서 열린다.
수상자로 선정된 이용선 사무총장은 1996년 대북지원사업을 시작으로 농업기술, 보건의료협력, 아동급식 등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북한 동포와 중국, 러시아 조선족 등 재외동포돕기 운동에 앞장서왔다.
2003년에는 대한의사협회와 공동으로 ‘정성제약 수액제 생산 공장’을 지원해 완공, 2005년 4월 중 완공식을 실시할 계획이며, 2003년과 2005년 두 차례에 걸쳐 평양의학과학토론회를 공동 추진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제14회 길 봉사상은 이주 노동자의 무료진료와 구호사업 등에 헌신해온 서울대학교병원 안규리 교수가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