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기능성 식품시장 현황과 향후 전망 제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은 13일 연구원내 바이오벤처센터에서 제2회 '바이오벤처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벤처스쿨에서는 권오령 캠온 대표이사, 황재관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정성욱 인큐비아 대표이사, 박경문 유진사이언스 전무이사 등 전문가 4명이 건강기능식품법의 이해, 연구개발과 산업화전략, 일본 기능성 식품시장의 규모와 현황, 국내 기능성식품 개발사례 및 해외진출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양 원장은 "건강기능식품법이 발효되면 향후 새롭게 개발되는 제품은 물론 기존 제품들도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통한 효능과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야 할 것"이라며, "바이오 벤처들이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바이오벤처센터는 산업자원부의 생물의약지역기술혁신센터(TIC) 및 BT산업화전문인력양성사업, 중소기업청의 바이오전문창업보육센터(BI) 및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컨소시엄센터를 유치, 바이오 분야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인력양성, 인프라지원은 물론 연구개발, 애로기술지원, 경영컨설팅, 마케팅지원 등에 이르는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벤처스쿨에서는 권오령 캠온 대표이사, 황재관 연세대 생명공학과 교수, 정성욱 인큐비아 대표이사, 박경문 유진사이언스 전무이사 등 전문가 4명이 건강기능식품법의 이해, 연구개발과 산업화전략, 일본 기능성 식품시장의 규모와 현황, 국내 기능성식품 개발사례 및 해외진출전략 등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양 원장은 "건강기능식품법이 발효되면 향후 새롭게 개발되는 제품은 물론 기존 제품들도 비임상 및 임상시험을 통한 효능과 안전성 테스트를 거쳐야 할 것"이라며, "바이오 벤처들이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한편, 바이오벤처센터는 산업자원부의 생물의약지역기술혁신센터(TIC) 및 BT산업화전문인력양성사업, 중소기업청의 바이오전문창업보육센터(BI) 및 산·학·연 공동기술개발컨소시엄센터를 유치, 바이오 분야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인력양성, 인프라지원은 물론 연구개발, 애로기술지원, 경영컨설팅, 마케팅지원 등에 이르는 종합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