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완공예정... 총 사업비 200억원
경상대병원은 오는 14일 오후 3시 경남지역암센터 건립부지 내에서 임직원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지역암센터 기공식’을 개최한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그동안의 성과 및 경과보고, 도움주신분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축사(격려사-조무제 경상대학교총장, 축사-김태효 경상남도 도지사)와 앞으로의 건축계획 등을 설명하게 된다.
경상대병원은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국가지정 지역암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작년 9월 중앙정부로부터 정식으로 경남지역암센터 지정을 통보 받았다.
총 사업비 약 200억 원으로 200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착수하게 되는 ‘경남지역 암센터’는 부지 3,500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 1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공사기간은 2006년 6월까지이다.
국가지정 경남지역암센터는 암의 예방과 치료, 암 연구, 암의 조기검진사업, 암 등록 사업 등 국가암관리 사업을 국립암센터와의 연계를 통하여 수행하게 된다.
또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학술교류, 국내 생명과학연구소의 유치, PET-CT도입, 첨단 의료기기도입 등을 통하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지역민을 위한 조기 암 검진 및 치료, 교육, 홍보, 암 등록사업 등도 펼친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암센터 설치에 따라 앞으로 암환자 치료를 위한 전문의료시설 및 인력의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국가차원에서의 암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암환자 치료의 대도시 편중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지역민에게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날 기공식에서는 그동안의 성과 및 경과보고, 도움주신분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 및 축사(격려사-조무제 경상대학교총장, 축사-김태효 경상남도 도지사)와 앞으로의 건축계획 등을 설명하게 된다.
경상대병원은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국가지정 지역암센터 건립을 추진해 왔으며, 작년 9월 중앙정부로부터 정식으로 경남지역암센터 지정을 통보 받았다.
총 사업비 약 200억 원으로 2006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에 착수하게 되는 ‘경남지역 암센터’는 부지 3,500평에 지하 1층, 지상 6층, 1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공사기간은 2006년 6월까지이다.
국가지정 경남지역암센터는 암의 예방과 치료, 암 연구, 암의 조기검진사업, 암 등록 사업 등 국가암관리 사업을 국립암센터와의 연계를 통하여 수행하게 된다.
또 세계 유수의 대학들과 학술교류, 국내 생명과학연구소의 유치, PET-CT도입, 첨단 의료기기도입 등을 통하여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지역민을 위한 조기 암 검진 및 치료, 교육, 홍보, 암 등록사업 등도 펼친다.
경상대병원 관계자는 “암센터 설치에 따라 앞으로 암환자 치료를 위한 전문의료시설 및 인력의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국가차원에서의 암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암환자 치료의 대도시 편중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지역민에게 질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