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 세포원ㆍ기능성 담체 이용, 중추신경 재생 연구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신경외과 이일우 교수(임상의학 연구소장)는 올해 2월 과학기술부에서 공모한 21세기 프론티어 연구개발 사업 중 2단계 세포응용연구과제에 선정되어 최근 세포응용연구사업단의 일원으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향후 7년간 이 교수가 수행할 연구과제는 '재생 세포원과 기능성 담체를 이용한 중추신경 재생'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해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인 뇌와 척수 질환의 회복을 유도하는 연구.
이 연구과제는 전북대 공대 신소재공학부의 강길선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의학과 공학의 개념을 함께 응용한 조직공학 기술로 손상된 중추신경의 재생을 꾀하는 것으로 이미 수년전부터 동 팀에 의하여 시도된 동물실험에서 상당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향후 이 기술은 환자들에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인체의 다른 장기나 조직의 재생에도 응용될 수 있는 첨단 과학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향후 7년간 이 교수가 수행할 연구과제는 '재생 세포원과 기능성 담체를 이용한 중추신경 재생'으로, 줄기세포를 이용해 대표적인 난치성 질환인 뇌와 척수 질환의 회복을 유도하는 연구.
이 연구과제는 전북대 공대 신소재공학부의 강길선 교수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의학과 공학의 개념을 함께 응용한 조직공학 기술로 손상된 중추신경의 재생을 꾀하는 것으로 이미 수년전부터 동 팀에 의하여 시도된 동물실험에서 상당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향후 이 기술은 환자들에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인체의 다른 장기나 조직의 재생에도 응용될 수 있는 첨단 과학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