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체은행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깊은 논의다뤄
고려대 동결폐조직은행(은행장 김한겸)이 23일 구로병원 대강당에서 ‘제3회 동결폐조직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과학재단 기초연구단 전문위원인 허욱열 교수의 ‘2005년 한국과학재단 연구사업의 추진방향’, 美 피츠버그대 John Gilbertson 교수의 ‘검체은행의 브라이버시와 비밀성’이 발표됐다.
이어 한국과학재단 정기정보분과 이동훈 박사의 '2005년 특수연구소재은행사업의 추진방향', 서울 의대 구자록 교수의 '연구소재의 Quality Control'발표에 이어 ’생명윤리 및 안전에 대한 법률 시행하에서의 검체은행의 운영방안’에 대해 고대의대 신봉경 교수의 연제발표가 이어졌다.
김한겸 동결폐조직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세미나는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중인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대한 의견교류와 함께 동결폐조직은행을 비롯한 검체은행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개최된 만큼 다양한 의견개진이 도출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과학재단 기초연구단 전문위원인 허욱열 교수의 ‘2005년 한국과학재단 연구사업의 추진방향’, 美 피츠버그대 John Gilbertson 교수의 ‘검체은행의 브라이버시와 비밀성’이 발표됐다.
이어 한국과학재단 정기정보분과 이동훈 박사의 '2005년 특수연구소재은행사업의 추진방향', 서울 의대 구자록 교수의 '연구소재의 Quality Control'발표에 이어 ’생명윤리 및 안전에 대한 법률 시행하에서의 검체은행의 운영방안’에 대해 고대의대 신봉경 교수의 연제발표가 이어졌다.
김한겸 동결폐조직은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세미나는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중인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대한 의견교류와 함께 동결폐조직은행을 비롯한 검체은행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개최된 만큼 다양한 의견개진이 도출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